오늘 저녁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이 진행됩니다. 의정갈등 같은 현안이 논의될지 주목되는데, 윤 대통령과의 독대가 무산되는 과정에서 한 대표의 리더십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
부산 유명 제과점에서 판매한 빵에서 동전 크기의 이물질이 발견됐다. 오늘(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A씨는 자신의 어린 딸이 지난 22일 유명 제과점에서 사 온 카눌레를 먹던 중 동전 크기의 시커먼 자석이 ...
레바논 전역에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군사 시설을 포함해 천6백 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공습을 예고했지만, 지상군 투입엔 아직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만 명이 ...
지난 6월 말, 근로자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한 검찰이 박순관 대표 등 1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참사가 극도의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전형적인 인재로 '불법 파견'과 '군납전지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공정성 논란 속에, 대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오전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정 회장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수현 / ...
◇박수현> 본 위원이 이해하기는 지금 국민께서 많은 의혹을 가지고 계신 정몽규 증인의 일방적인 지시나 의지에 따라서 홍명보 감독이 그냥 그렇게 선임된 것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부분 의혹을 다시는 사지 않아야 되겠다는 그런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축구협회 운영 실태와 감독 선임 논란을 두고,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안질의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홍명보 감독,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출석했는데요.
지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선 체육계 현안 관련 질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체위 위원들은 특히,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으로 촉발된 배드민턴협회 운영 방식, 선수 처우 논란 등을 ...
전자발찌를 찬 배달 라이더 목격담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자발찌 찬 배달 라이더'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우연히 내 앞에 정차한 ...
추석 연휴 일가족이 탄 자동차를 들이받아 3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셀토스 승용차 운전자 23세 A씨에 대한 ...
저녁 7시쯤 서울의 한 금거래소를 찾은 오른쪽 고객과 왼쪽의 직원이 종이 위에 뭔가를 쓰고 읽습니다. 전화를 받는 고객의 허둥대는 모습이 수상쩍어 보이스피싱 의심한 직원이 도와주겠다며 필담으로 대화를 시작한 것입니다. 범인은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오늘(24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음모를 꾸미거나 실상을 감추려고 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홍명보 감독은 축구대표팀 감독 ...